[더본뉴스] 채널A에서 방영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역대급 사연이 등장했다. 불륜관계에 있는 남녀가 서로의 배우자에게 '합동공갈'을 저지른 것.제품 개발이라는 이슈로 함께있는 시간이 많아진 동료이자 동업자인 남녀의 불륜을 두고 커져가는 불안과 의심의 상황들이 영상을 통해 전해진다.영상을 시청하던 출연자 김풍은 "직장 내 불륜이 많다고 하더라. 배우자보다 더 자주 보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니까..."라며 탄식을 뱉었다.조사에 나선 탐정이 의뢰인의 아내와 동업자의 일상을 따라붙었으나 불륜이 의심될 상황을 찾지 못한다.심지어 의뢰인에게 "불륜이 아니다"라고 전하기도 하지만, 왠지 개운치 못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의뢰인. 점점 깊어지는 의심과 불안속에 탐정들이 활약하는데, 하나씩 숨겨진 진실들이 확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