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불륜남녀의 합동공갈이 공개된다.

 

 

 

 

 

[더본뉴스] 채널A에서 방영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역대급 사연이 등장했다. 불륜관계에 있는 남녀가 서로의 배우자에게 '합동공갈'을 저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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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이라는 이슈로 함께있는 시간이 많아진 동료이자 동업자인 남녀의 불륜을 두고 커져가는 불안과 의심의 상황들이 영상을 통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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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시청하던 출연자 김풍은 "직장 내 불륜이 많다고 하더라. 배우자보다 더 자주 보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니까..."라며 탄식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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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나선 탐정이 의뢰인의 아내와 동업자의 일상을 따라붙었으나 불륜이 의심될 상황을 찾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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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의뢰인에게 "불륜이 아니다"라고 전하기도 하지만, 왠지 개운치 못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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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깊어지는 의심과 불안속에 탐정들이 활약하는데, 하나씩 숨겨진 진실들이 확인된다. 그렇게 공개되는 진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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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태 변호사는 “이혼은 당연하다. 상간 소송에서도 유책배우자이기에 각각의 배우자에게 위자료를 줘야 한다. 이 상황은 공갈에 해당하기에, 협박보다 형량이 훨씬 높다. 굉장히 중한 일을 벌였다”며 충격 실화에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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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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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을 탐정들의 노련함과 경험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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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로 착각할 정도의 여러 에피소드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결국엔 해결을 하고 마는 탐정들의 활약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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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