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뉴스] 배우 소유진과 송진우, 은찬, 조단이 옆집 사는 오나라 가족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그린다.오는 19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극 중 소유진은 오나라의 동생이자 두 아이의 엄마 오유진 역을,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으로 분한다. 두 사람의 첫째 아들 송강 역은 은찬이 맡았고 막내아들 송바다 역은 조단이 연기한다.한 가족으로 뭉친 네 사람의 시너지가 극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오늘(11일) 오나라(오나라 분)의 옆집에 살게 된 소유진(오유진 역), 송진우(송진우 역), 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