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리니지M의 아이템 먹튀 회수 사건의 민사 재판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여전히 같은 맥락의 문제들이 온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리니지W에서 진행된 아레나 전투 중 획득한 전설등급의 1티어 무기, '원한의 검'을 보유하고 있던 구성원이 그룹을 탈퇴한 뒤 일체의 연락을 끊고 서버 이전을 통해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100여 명이 참여한 전투에서 공동입찰과 혈맹 단위 분배의 룰을 깨고 독단적인 행보를 보인 것으로 엄연한 제재의 대상이라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이다.(접수번호 20241212-000088)제보자가 속한 그룹의 룰은 혈맹의 군주 간 커뮤니티를 통해 소유권을 정하고 개인의 입찰 역시 공평하게 확률 게임을 진행해 입찰자를 선별하는 방식을 적용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