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경영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처음 시행했던 해당 지원사업은 42개 업체가 대출을 신청해 총 10억원의 한도를 지원하며 조기 소진된 지원 프로그램인데요. 대구 동구청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소상공인의 경영에 여러 어려움을 가중 시키는 요인이 돼 올해는 2억원을 증액한 총 12억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해당 관할구역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7등급의 소상공인이며 최대 3천만원까지 경영안정자금으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2%의 이자를 2년간 지원 받을 수도 있다고 참고 바랍니다! https://www.bonnews.co.kr/news/view.php?no=1492 대구 동구,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해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