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주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최대 300만원씩 지원

더본뉴스 2025. 2. 12. 16:30

 

 

 

 


울주군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원대상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원분야는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으로 총 2개 분야인데요.

경영환경 개선은 옥외광고물과 도배, 인테리어 개선과 고정식 영업시설에 관련된 것들을 말하고,

디지털기기 지원은 무인결제기와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도입 비용을 말합니다.

지원금은 기존에 최대 200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터는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 하겠다는 취지라고 하는데 정말 대 환영 입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긴 3월부터 진행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할지역 내 사장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7QSBOa-psKo?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