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및 신용회복 지원한다.

더본뉴스 2025. 2. 11. 00:16

 

 

 

 

 

서울시는 이달부터 2025년도 학자금 대출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학자금 대출 이자는 3월 21일까지, 신용회복 지원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는데요.

서울시는 지난 해 청년 35,828명에게 이자 37억여원을 지원했고, 278명이 신용유의자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줬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늘렸다고 합니다.

예상 규모는 상반기 2만명, 하반기 1만 9천명으로 총 3만 9천명입니다.

다자녀가구와 소득 1에서 7분위 까지는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는 서울시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심의위원회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액을 결정하는데요.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에 대해 지원하며, 5년 이내 졸업생의 경우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종 지원 대상자와 지원액은 6월 중 확인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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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 시작 – 더본뉴스

서울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및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 시작 / 더본뉴스는 사실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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