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상하이, 난징동루의 거리에서 역사를 경험한다

더본뉴스 2025. 2. 4. 17:19

 

난징동루는 중국의 상하이를 대표하는 상업거리를 뽐내는 관광명소다. 이곳은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오가는데, 오랜 역사와 현대적인 쇼핑 문화가 공존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난징동루는 1840년대 상하이 개항 이후 형성된 중국 최초의 근대식 거리로, 원래의 이름은 대마로 였으나 이후 난징루로 개명됐다.1945년 이후 난징동루와 난징서루로 나뉘며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됐다.

난징동루는 상당히 긴 보행자 거리를 갖고 있다. 거리 양옆으로는 대형 백화점과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명품과
로컬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난징동루의 대표 쇼핑명소는 상하이 제일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애플스토어 상하이 등이 있는데, 많은 인파가 몰리고 북적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딤섬과 스테이크, 해산물을 비롯한 여러 요리와 중국의 로컬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동방명주가 보이고 이내 와이탄으로 연결되는 구간을 볼 수 있는데, 유럽풍 건축물과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공존하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난징동루의 거리는 걷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과 관광의 즐거움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몰려드는 인파가 상당하기 때문에 귀중품 관리와 안전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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