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SNS를 통해 날카로운 남성미를 선보였다. 평소 활발한 캐릭터로 방송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유쾌한 성격이 특징이던 노홍철은 "나이 먹으니까, 진지한 것도 된다"면서 짧게 소감을 전했다.
해당 글에는 화보 촬영을 하는 영상과 함께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의 장면들이 담겨있다.
무한도전 이후 꾸준히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 특유의 즐거움을 보여주던 노홍철은 공연과 방송, 도서출판에 이르는 부지런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근황을 보면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SNS에 남겨진 글을 보면 '재미주의자 경험주의자 긍정주의자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로 본인을 표현했다.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기 관리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온라인에서는 그런 그를 응원하는 여러 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키아누 리브스가 따로없네", "사진만 보고 현빈인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더본뉴스(https://www.bonnews.co.kr)
https://www.bonnews.co.kr/news/view.php?no=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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