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뉴스] 제주시는 지난해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제주시 전역을 대상으로‘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본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해, 7개 상권 상가 번영회를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여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 및 혜택, 소상공인 지원 시책 안내,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또한, 22개 지역 총 3,846개 골목상권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모바일 간편 결제시스템인 제로페이와 민관협력형 배달앱 먹깨비 가입 지원 및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 설명에 나섰다.그 결과 11월 말 기준 제주시 제로페이 가맹점은 2만 98개소로 전년대비 2,907개소 증가했으며,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