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년은 ‘고난을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각오로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란 열매를 맺도록 신성장동력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2025년 1월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성장과 희망이 가득한 ‘청사의 해’를 맞이해 홍성의 미래 먹거리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의 백년대계를 그려나갈 분야별 6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하나된 원팀 정신으로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수도권 집중 체계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