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불륜 의혹이 있는 남편 강경준에 대한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신영은 "어느 날은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고요한 평화가 너무 좋더군요.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요를 뚫고 아이가 엄마하고 저를 가만히 불렀습니다. 순간 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 내가 주저앉으면 안 되겠구나" 며 소중한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남편에 대한 지나친 비난과 자중도 조심스럽게 부탁하며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혼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며 가정을 지키겠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경준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으로 상대방 남편 측을 통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뒤 1심에서 패소한 상태다.
https://www.bonnews.co.kr/news/view.php?no=513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는 신곡 "There Goes Santa Claus" 발표 (3) | 2024.12.04 |
---|---|
임영웅 3억원 기부,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전달해 (1) | 2024.12.04 |
늘봄가든, 토종 공포영화 개봉까지 2일! (0) | 2024.08.19 |
손석희의 질문들, 뉴라이트와 숏폼에 대한 황석영과 김이나를 향한 질문 (0) | 2024.08.19 |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아이유, 박효신, 공효진 지원한다! 8월 30일 공개! (0) | 2024.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