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 강경준, 가정지킨다 이혼X

더본뉴스 2024. 8. 20. 11:56

자료이미지 / 출처 : 장신영SNS

 


배우 장신영이 불륜 의혹이 있는 남편 강경준에 대한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신영은 "어느 날은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고요한 평화가 너무 좋더군요. 시간이 이대로 영원히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요를 뚫고 아이가 엄마하고 저를 가만히 불렀습니다. 순간 아이의 목소리와 함께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 내가 주저앉으면 안 되겠구나" 며 소중한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남편에 대한 지나친 비난과 자중도 조심스럽게 부탁하며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혼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었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며 가정을 지키겠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경준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으로 상대방 남편 측을 통해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뒤 1심에서 패소한 상태다.

 

https://www.bonnews.co.kr/news/view.php?no=513

 

장신영 아이를 위해 가정을 선택, 강경준 용서한다. – 본뉴스

장신영 아이를 위해 가정을 선택, 강경준 용서한다. /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

www.bonnews.co.kr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